2022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활동으로 300만원 받으세요.

고용노동부에서 국민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제도가 바로 '국민 취업지원제도'입니다. 국민 취업지원제도는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고 연령, 소득, 재산에 따라 지원되는 서비스가 다릅니다. 저소득층, 청년층의 소득요건을 단계적으로 완화하고 확대 지원한다고 하니 2022년 국민 취업지원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2022년 국민취업지원제도

최근 국민 취업지원제도의 참여율이 많이 저조하다고 합니다. 고용보험 사각지대의 취업 취약계층인 저소득층, 경력단절 여성, 청년 등에게 도움이 되도록 개선하기를 바라면서 구직활동수당인 최대 300만 원을 받으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원자격

구 분		Ⅰ유형		Ⅱ유형
요 건	연령	요건심사형 /선발형 15~69세	청년 18~34세	특정계층* 15~69세	청년 18~34세	중장년 35~69세
	소득	중위소득 60% 이하	중위소득 120% 이하	무관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	4억원 이하		무관

 

 

여기서 말하는 특정계층*은 다음에 해당하시는 분들을 말합니다.

 

① 기초생활수급자 ② 노숙인 등 비주 택거 주자 ③ 북한이탈주민 ④ 신용회복 지원자 ⑤ 결혼이민자 및 결혼이민자의 중도입국 자녀 ⑥ 위기청소년 ⑦ 구직단념 청년 ⑧ 여성가구주 ⑨ 국가유공자 가구원 중 취업지원 대상자 ⑩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⑪ 건설일용직 근로자 ⑫ FTA(자유무역협정) 피해 실직자 ⑬ 미혼모(부)·한부모 ⑭ 청소년 부모 ⑮ 기초 연금수급자 ⒃ 영세자영업자

※ 위기청소년 등 : 진로가 불안정한 청소년 구직자, 보호 종료 아동 등

 

지원 서비스 내용

1. 취업지원 서비스

• 취업의욕 고취를 위한 각종 심리·취업·진로상담
•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직업훈련, 창업지원 및 일 경험 프로그램
• 취업 장애요인 해소를 위한 각종 고용/복지 연계 프로그램

 

2. 구직촉진수당

Ⅰ유형에만 해당되며 구직활동을 성실히 이행할 경우 최대 300만 원(월 50만 원 × 6개월)까지 지원이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구직활동이란 고용센터가 제공하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한 입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하며 만약, 지급주기 중에 참여자의 소득이 구직촉진수당 수급액(50만 원)을 초과하게 되면 지급되지 않습니다. 단, 사업소득과 근로소득의 합산액은 549,600원 이상 시 부지급입니다.

 

구직촉진수당 지원 제외 경우

• 생계급여 수급자
• 실업급여·자치단체 구직지원수당(청년수당 등) 수급 후 6개월이 경과되지 않은 자
• 재정지원 일자리 중 직접 일자리 사업 참여 종료 후 6개월이 경과되지 않은 자
• 신청인 본인의 월평균 총소득이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의 60% 이상인 자

 

3. 취업활동비용

Ⅱ유형에만 해당되며 직업훈련 참여기간 동안 생계부담 완화 차원에서 참여수당 최대 6개월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84천 원이 지급됩니다. 

 

4. 조기 취업 성공 수당

Ⅰ유형 수급자가 구직촉진수당 3회 차 수급 이내 취(창)업시 1회 50만 원 지급합니다.

 

그리고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지원이 바로 취업성공수당이 아닐까 합니다.

 

5. 취업성공수당

국민 취업지원제도 수급자가 궁극적 지향점인 취업 목표를 달성하고 취업 상태를 일정 기간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 지급합니다.

 

지급요건

• 임금근로자: 주 30시간 이상 근무,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 취득 일자리
• 창업자: 영리 목적 사업자 등록, 전용 공간 확보, 사업 매출 발생
•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근속기간 중 월평균 250만 원 이상의 소득 발생

지급액

• 취업 후 6개월 계속 근무 시 50만원
• 이후 추가 6개월 계속 근무 시 100만 원
• 총 12개월 계속 근무 시 150만 원 지급

 

참고사항

 

국민 취업지원제도의 참여자는 1년간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자 희망할 경우 6개월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만약에 기간 동안 취업을 하지 못한 경우도 최대 3개월까지 사후관리를 지원합니다.

 

 

실업급여 조건과 이직확인서 개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