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저축계좌 7월 18일 모집시작!!

많은 청년들이 기다리는 '청년 내일 저축계좌' 신청자를 드디어 7월 18일부터 모집합니다. 매월 10만 원, 3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똑같은 금액으로 추가 적립을 해주는 아주 대단한 복지 저축계좌입니다.

청년 내일 저축계좌 지원대상

이번 가입 대상을 청년은 2021년 1.8만 명에서 2022년 10.4만 명으로 확대 지원합니다.

가입연령은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 19 ~ 34세 청년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만 15 ~39세까지 가입됩니다.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 ~ 2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합니다.

구 분	1인가구	2인가구	3인가구	4인가구	5인가구	6인가구
소득금액	1,944,812	3,260,085	4,194,701	5,121,080	6,024,515	6,907,004

재산은 대도시는 3.5억 원, 중소도시는 2억 원, 농어촌은 1.7억 원 이하여야 합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로 근로·사업소득 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청년 본인이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으로 월 10만원을 추가 적립합니다. 3년간 지원해주며 만기까지 저축을 하게 되면 본인 납입액 360만 원, 정부지원금 360만 원이 적립되어 총 720만 원의 적립금과 예금이자를 수령 가능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청년은 월 30만 원을 적립 가능합니다. 그러면 3년 만기 시 총 1440만 원 적립금과 예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청년 내일 저축계좌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저축액(10만 원 이상)을 유지하고 교육 10시간 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2022년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방문 신청을 원하는 경우에는 거주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선정이 되면 10월부터 지원이 됩니다.

가구 내 청년이 2,3명일 경우에도 모두 개인단위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자신이 기준 중위소득 신청 안에 해당되는지는 신청하신 후 소득조사 결과로 알 수 있습니다.

근로자의 소득은 신청일 기준 전월 발생 소득이며 세전 소득으로 급여명세서상 월급액으로 적용됩니다. 사업자는 사업유형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증빙서류는 복지로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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